돌아온 괴물부터 최고령 끝판대장까지…풍성한 올스타전, 이곳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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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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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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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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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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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7-05 오후 11:47:03 |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인 2024시즌 KBO리그가 잠시 쉼표를 찍는다. 쉴 새 없었던 전반기를 뒤로 하고, 짧지만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놓을 수 없는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이 팬들을 찾는다. 5일부터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올스타 프라이데이’인 5일에는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더비 등이 펼쳐지고 6일 본 무대에서는 팬 사인회, 썸머레이스, 메인 올스타전이 연달아 펼쳐질 예정이다. 2008년 이후 무려 16년 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야구 대축제, 어떤 드라마들을 주목해야할까.
▲ 2년 만의 올스타 무대 복귀 삼성 오승환, 출장 자체로 최고령 기록
2년 만에 올스타전에 출장하는 삼성 오승환은 올스타전 당일(6일) 기준 41세 11개월 21일의 나이로, 등판할 경우 투수와 타자를 모두 합쳐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 기록을 세우게 된다. 종전 올스타전 최고령 경기 출장 기록은 양준혁(삼성, 이스턴)으로 41세 1개월 28일의 나이로 2010시즌 출전을 알렸다. 최고령 경기 출장 투수는 종전 손민한(NC, 나눔)이 2015시즌 40세 6개월 16일의 나이로 기록했다. 베스트 12 마무리 투수로 선정된 오승환이 이번 올스타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할 경우, 종전 최고령 세이브 기록이었던 계형철(OB, 동군)의 35세 2개월 16일과 5년 이상의 차이가 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 돌아온 몬스터 한화 류현진, 12년만에 우수투수상 도전
한화 류현진이 2012년 마지막 KBO 올스타전 출장 이후 12년 만에 돌아온다. 나눔 올스타 베스트 12 선발투수로 선정된 류현진은 통산 8번째(베스트 5번째) 올스타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류현진은 2012년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웨스턴 소속 선발투수로 등판해 2이닝 퍼펙트를 기록하며 우수 투수상을 수상했다. 12년만에 돌아온 올스타전에서 류현진의 우수투수상 수상이 가능할지도 지켜 볼만하다.
12번째 올스타 선정이자, 홈구장인 인천에서 2008년 이후 2번째로 올스타전에 출장하는 최정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팬 투표 100%로 실시된 홈런 더비 출장 선수 선정에서 후보 선수 중 유일하게 2만표 이상을 득표하며 당당하게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대기록을 달성한 최정은 개인 통산 479홈런 중 문학에서만 257개를 담장 밖으로 날렸다. 아직까지 홈런 더비 우승 이력이 없는 최정이 16년 만에 홈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올스타전에서 홈런 더비 팬 투표 1위 등극과 함께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2024.07.06(토) 18:00 에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데 하앙 가고싶네
개꿀잼 예상되는데 흐흐
이기는팀 우리팀 가즈악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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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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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이길듯 ㅋㅋㅋㅋ - 07/06 00: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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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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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뚱이 더 잘하긴하지 ㅋㅋㅋㅌㅌ - 07/06 01: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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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소주안주캔디[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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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폴세폴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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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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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ㅎ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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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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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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