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게임 하면서 보는 <배드앤크레이지> 10회 정윤호=신주혁

심정훈한테 칼을 찔린 수열은 기억이 떠오르는데 정윤호가 수열의 아버지를 죽인것입니다

정윤호의 말대로 케이가 정윤호의 아버지를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듭니다




용사장은 남은 눈동자 마약을 팔고 떠나려는데 거래하는 놈들이 제값을 쳐주지 않자 화를 냅니다




박성광(기소연 남친)은 구치소에서 나오면 자신을 죽이려고 한 심정훈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벼릅니다



수열은 케이가 나타나지 않자 그리워 하고 엉뚱한 사람이 케이로 보이기 까지 합니다


 

수열과 오경태는 심정훈을 찾으려 다니고 신정훈이 일했던 중국집의 뒷문으로 들어가서 심정훈을 찾게 됩니다

그 떄 걸려온 정윤호의 전화를 받는 사이 수열은 심정훈을 다시 놓치게 됩니다





 

박성관은 구치소에 나와 집으로 가는데

재선과 오경태는 심정훈이 나타날까 싶어 박성관의 근처에 있습니다



 

박성관의 영장이 발부되어 박성광을 잡으러 가는데

박성관은 도망을 가게 되는데...오히려 심정훈에게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기소연이 있는 병원에서 박성관을 죽이려는 심정훈은 수열에게 저지당하고

수열은 멀리서 지켜보는 정윤호로 의심되는 사내를 쫓게 됩니다





 

수열은 정윤호에게 맞다가 과거의 모든 기억이 떠오르는데

수열은 정윤호의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고 케이도 죽이지 않았습니다

정윤호가 아니었고 다시 정윤호한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한편, 안드레이와 용사장은 백영주가 어떻게 눈동자 마약을 입수했는지 조사를 시작하고

추적하여 찾아냈지만 정윤호가 안드레이를 죽여버립니다

이희겸은 정보원으로부터 용사장과 안드레이 근황을 알게 되고 추적을 하여 잡으려고 했지만 실패합니다





 

한편, 수열은 심정훈에게 자신의 과거에 대해 얘기해주면서

수열의 상황과 비슷해서 마음을 열어 대화하고 신정훈은 신주혁이 가스라이팅 한 것을 알려줍니다

수열은 신주혁이 정윤호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11회에 계속....